
미국 캘리포니아에 기반한 브랜드 미닛맨 베이프의 대표 제품 탠져린 아이스 입니다.
미닛맨 에서는 해당 액상을 달콤한, 신선한, 과즙이 풍부한, 부드러운 등의 키워드로 설명하고 있는데, 네, 직접 먹어보니 정말 그런 맛이네요. 여름에 제주도에 여행 갔을 때, 직접 짠 감귤쥬스를 판매하는 유명한 식당 앞에서 한시간 이상 웨이팅을 해가며 기다린 후 마침내 마셨던 시원한 생 감귤쥬스의 기억을 순간적으로 되살렸을 정도로 강렬한 인상의 액상입니다.
과하지 않은 쿨링은 탠저린의 맛에 더 집중하게 해주고 여름에 특히 환상적이지만, 계절에 상관 없이 올데이로 즐길 수 있게하는 그런 액상입니다. 화학적인 맛을 배제하고, 부드럽고 달콤한 탠저린의 잘 담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