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기다림에 끝에 오늘 도착했습니다..할일을 다끝내고 경건한 마음으로 빌드를했습니다..오랜기다림끝에 온 우롱차..최상의 맛을 구현하기위해 잔향제거 확실히 하고,빌드를 정성스럽게 진행했습니다..빌드를하고 떨리는 마음으로 한모금 머금어봅니다..아아..진짜 딱 시원한 느낌만 날정도의 쿨링과,그 쿨링과 함께 잔잔하게 들어오는 우롱차..오랜 기다림이 후회되지않은 맛입니다..눈을 감고 다시한번 맛을 음미하며 흡입합니다..대나무 숲이 둘러쌓인 정자위에서,친한 벗과 담소를 나누며 마시는 우롱차가 떠오릅니다..코로나 시국에 우롱차와 함께라면,마음속에서나마 벗과 담소를 나눌수 있을것 같습니다..